동양인의 특성상 유럽이 원조인 클래식 음악으로 이름을 떨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이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에서 단 한명을 거론한다면 조수미님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저 역시 그녀의 빅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성악가 조수미 나이와 기타 사항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수미 나이 학력 결혼 데뷔년도 프로필
조수미 나이
조수미 님은 1962년 11월 22일 출생으로 현재나이 5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미 학력
그녀는 금성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제적하고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미 프로필
조수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입니다.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불리며 본명은 조수경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를 쳤을 정도로 음악 신동이었다고 하는데요. 조수미님의 부모님은 그녀가 4살때 부터 피아노를 가르쳤으며 이후 시키지 않아도 하루에 8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수미 님은 초등학교 시절 부터 노래 신동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를 가르치는 선생님들 마다 이구동성으로 그녀는 노래가 천직이라고 말하고는 했다고 합니다. 조수미 님이 서울음대 성악과를 역대 최고 점수로 수석 합격했지만 당시 남학생과 깊게 사귀게 되어 학업을 등한시 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조수미의 재능을 아까워 하던 교수들과 조수미의 부모님이 합심하여 그녀를 서울대 중퇴 시킨후 이탈리아 로마의 명문 음악학교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 강제로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사귀던 남학생에게 이별통보를 받았고 독하게 성악공부에 매진하여 5년 과정을 2년만에 마치고 졸업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집니다.
조수미는 현재까지 미혼이지만 만약 배우자가 생긴다면 반드시 한국인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수미 님은 데뷔전에 카를로 베르곤지와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등의 가수에게 가르침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이 무렵 7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는 1986년 이탈리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데뷔한후 각국의 극장에서 공연하였다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할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KBS 명성황후의 나가거든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바 있습니다.
성악가 조수미님의 인지도는 영미권 보다는 유럽쪽에서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 그녀의 인기도는 유럽내에서 굉장했으며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황제라 여겨지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그녀의 목소리를 높게 평가하고 칭찬한 것은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수미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조수미님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굉장한 일을 거침없이 해내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음악 지망생들이 원하는 일이지만 재능의 부족으로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녀는 귀한 재능을 타고난 만큼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선물해야 하는 운명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과거 에디슨이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재능이 필요하다고 한 말이 1%의 재능이 없다면 천재가 될 수 없다는 의미임을 기억나게 만듭니다. 조기 교육은 중요한 것이지만 과거 딸이면 무조건 피아노를 시켰던 사회적인 배경이 기억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고 대한민국을 빛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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