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자녀가 있는 집은 소음이나 낙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바닥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는 1년 이상 사용한 실내 바닥매트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였는데요.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바닥매트에서 발암물질 발견
1년 이상 사용한 실내 바닥매트에서는 기준치보다 2~7배가량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재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남성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여성의 불임과 조산을 불러일으키는 등 생식기능에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오래된 요가매트에서 기준치 최대 245배 넘는 발암물질 발견
요가를 할때 사용하는 요가매트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245배 많은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시판 요가매트 30개 중 7개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는데요. 오래된 요가매트는 가급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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