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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충만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

by 토스민 2022. 8. 13.

응답하라 1988을 재미있게 시청한 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드르륵 열리는 여닫이문과 어린 시절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에 가보고 싶은데요. 오늘은 레트로 감성 충만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부여 규암마을


부여 규암마을은 부여와 백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규암마을에는 다양한 시대의 집과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인데요. 1960년대 벽돌 건물과 100년이 넘은 일제강점기의 주택도 볼 수 있습니다.

 


군산 초원사진관


군산은 근대식 건축과 일본식 가옥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도보여행이 가능하며 당일치기로 레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곳은 과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등장한 초원사진관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초원사진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으며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개방 중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에서 유명한 보수동 책방골목은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오래된 책을 사고팔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노점과 건물이 늘어나 책방 골목을 형성하게 되었는데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빛바랜 책방 간판과 오래된 책들이 옛날 감성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목표 연희네 슈퍼


목표 시 서산동에 있는 시화 골목에는 영화 1987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80년대의 슈퍼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화 골목을 방문하면 아기자기한 간판과 옛날 벽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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