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란 영화배우 김윤석 아내 주요작품

방주란 영화배우 김윤석 아내 주요작품

저는 영화배우 김윤석 씨를 정말 좋아해요~

경상도 사투리, 조선족 말씨, 스릴러부터 코믹 연기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분이죠~

김윤석 씨는 연극배우 출신이지만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인데요 

68년생인 그는 2000년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빛을

보기 시작했고 그 계기가 된 것이 <시실리 2km>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극배우 당시에도 꽤 이름을 날렸었고 당시

송강호와 같은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인물이었다고 

하는데요

극단 생활 당시 ‘의형제’라는 연극을 통해 지금의 아내 

방주란 씨와 결혼하게 되었고 현재 슬하의 2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방주란 씨는 김윤석 씨보다 7살 연하인 75년생으로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2002년 <로드무비>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995년 <포기> 2000년 <의형제>

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김윤석 씨가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방주란씨와 결혼한 이후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예술인으로 자신만의 길을 지향할 수 있지만 가장이 되면서

생각이 변화되고 대중적인 배우로 진로를 변경했던 걸로

생각되네요~

 

김윤석 씨가 방주란씨를 만나게 되었을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배우 조승우라고 하는데요 

김윤석 씨의 진지한 모습과 발랄해 보이는 방주란씨는

누가 봐도 부부로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이네요~

 

끝으로 방주란씨는 2001년 뮤지컬로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배우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