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아나운서 이혼 이유
방송인들의 이혼 소식은 언제나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일반 사람들이야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주변 사람들만
아는 사실이 되지만 연예인이나 방송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이슈가 되는 것 같아요
김미진 아나운서와 한석준 아나운서의 이혼 역시 당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김미진 아나운서는 78년생으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한국경제 TV의 앵커로도 활동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는데요
요즘 젊은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과 얼굴일 수 있지만 70-80년대
생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얼굴이라고 할 수 있어요
김미진 아나운서의 전 남편인 한석준 씨는 KBS 아나운서로
훤칠한 키와 엄친아 이미지로 현재까지 많은 방송의 MC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했지만 결혼생활 7년 만에
이혼을 결정해 2013년도에 큰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이혼 후 한 프로에 출연한 한석진 씨 방송을 통해 전해진
바로는 연애할 때 서로에 대해 몰랐던 점들이 많았고 결혼 후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혼 전 이미 별거 상태였고 서로 말을 거의 하지 않았다.
라고 전했고 김미진 아나운서는 신혼 때는 남편이 신인이라
사람들이 몰라 편했지만 남편의 얼굴이 알려진 뒤로
자신이 남편에게 맞추어 가야 했다
라고 이야기한 바 있어요
김미진 아나운서와 한석진 씨는 합의하에 이혼을 했고
현재 한석진 아나운서는 사진작가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의 결혼생활이 해피엔딩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서로의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은 어떻게든 막거나 방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다소 인생의 한 지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두 분의 갈 길에 축복과 행복만이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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