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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이혼 재혼 프로필

by 토스민 2020. 6. 15.

남진 이혼 재혼 프로필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60년대부터 지금까지 트로트 가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남진과 나훈아 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남진 씨는 나훈아 씨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도시적인 노래로 유명한데요. 남진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남진 나이 프로필                       


 

 

남진 씨는 1945년 생으로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목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야당계의 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하여 형이 아버지를 이어 신문사와 정계 관련 사업을 이어갖고 남진은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남진은 부모님 몰래 한양대 연극 영화학과에 입학하였고 배우를 지망하다 팝가수로 데뷔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남진이 처음 발표한 곡은 ‘서울 플레이보이’ 였지만 큰 히트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트로트로 전향하였고 67년 작곡가 박춘석의 ‘가슴 아프게’를 부르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진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가 되었지만 배우 지망생이었던 만큼 영화 “가슴 아프게”에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이후 “그리움은 가슴마다”에 출연하면서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시키고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님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번”, “당신이 좋아” 등의 히트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1965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를 시작으로 2012년 20집까지 수많은 곡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남진 이혼                     


 

남진 씨는 1976년 동갑인 가수 윤복희와 결혼하게 됩니다. 당시 윤복희는 재혼이었는데요. 당시 남진과 윤복희의 스캔들이 터지는 기사가 잘못 와전되면서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에 대한 악성 루머가 생겨나면서 결혼 3년 만인 1979년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복희 씨는 남진과 재혼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전 남편 유주용 씨에게 서운했고 홧김에 이혼을 하였다. 그리고 남진의 순수함을 이용해 유주용 씨에게 보란 듯이 재혼했다고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6개월 후 결혼반지를 돌려주고 결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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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재혼              


 

남진은 윤복희와 이혼 후 1980년 재혼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는 재미교포 강정연 씨로 당시 미국에 거주하고 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선배소개로 아내를 만났고 슬하에 1남 3녀를 두게 되는데요. 이후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평탄한 생활을 이어갔지만 2001년 자녀들의 부정입학으로 강정연 씨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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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출연 영화                

 



가슴 아프게, 그리움은 가슴마다,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 수전 시대, 가요 반세기, 고향 무정, 괴담, 멋쟁이 아가씨들, 미니 아가씨, 미로, 밤 하늘의 트럼펫, 별아 내 가슴에, 5인의 자객, 울고 넘는 박달재, 저 언덕을 넘어서, 지금 그 사람은, 눈물의 여인, 명동 삼총사, 물망초, 벽 속의 여자, 사랑하고 있어요

 


 

심야의 대결, 십오야, 모정, 어머니 왜 저를 낳으셨나요, 세 놈야 세 놈야, 항구의 등불, 서로 좋아해, 숙녀 초년생, 애정이 꽃 피는 계절, 지구여 멈춰라 내리고 싶다, 가수왕,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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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이야기            


 

남진 씨는 1969년 해병대에 입대하여 베트남전에 파병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천만 관객 동원 영화 <국제시장>에 묘사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유노윤호가 남진의 역할을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몇 차례 죽을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남진 씨가 월남전에 파병된 실제 이유는 근무지를 이탈하고 연예활동을 하는 군 복무 위반을 저지르다가 군 수사당국에 들통이 나 보내진 거라고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고위 간부들의 초대에 불응한 보복성 기사로 알려졌고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남진을 월남으로 파병시킨 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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