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키 학력 나이 보기
요즘 개봉되는 영화들을 보다 보면 누가 대세 배우인지 짐작하게 됩니다. 출연이 잦은 배우들은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2011년 파수꾼이라는 작품에서 활약했던 박정민 배우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박정민 님은 1987년 생으로 현재 33세입니다. 키는 178cm이며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중퇴하고 한국 종합예술 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작은 영화 파수꾼이며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고려대학교에 진학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학 진학 이후 연출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진학하여 이후 연기과로 진학하는 유례없는 해프닝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박정민 님은 의지가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피 끓는 청춘, 들개, 감기, 동주, 더 킹, 아티스트,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타짜,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매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배우 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해 오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응답하라 1988, 일리 있는 사랑, 안투라지,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특히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은 시동이었는데요, 웹툰의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도 조금은 모자란, 조금은 다혈질인 그의 모습이 그 어떤 영화에서든 잘 녹아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기도 하지만 감정이 풍부하고 자신을 높이지 않는 겸손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연기를 배우고 있는 분들에게 큰 모범이 되는 분이라고 스승님들이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어떤 영화 속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 배우인데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분인 만큼 더 큰 활동 영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민 배우님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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