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배우 나이 프로필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강한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장혜진 배우님을 기억하시나요? 기생충 이후로 올해만에도 드라마 반의반, 계약 우정, 출사표, 산후조리원 등 무명배우에서 톱스타가 된 중년 배우인데요. 저 역시 기생충 이후로 장혜진 배우의 매력에 빠져서 그녀가 출연하는 모든 작품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혜진 배우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조하실 내용은 하단에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장혜진 배우 프로필
그녀의 이름은 장혜진으로 1975년 9월 5일 출생 현재 나이 45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소속되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1기로 들어가 치열하게 연기 활동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연기를 열심히 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자신의 재능에 행복감을 느끼지 못해 스스로 연기생활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혜진 배우는 연기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가 마트 직원부터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워낙 일을 잘해서 판매왕으로 상금도 타고 백화점 판매원으로 스카우트가 될 정도로 영업능력이 뛰어났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백화점에서 근무할 당시 봉준호 감독에게서 직접 연락이 왔고 살인의 추억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당시 일을 계기로 백화점을 그만두게 되었고 연기학원 일로 전향했지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연기와는 아예 연을 끊는 삶을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연기를 접은 지 9년이 되어가던 즈음 이창동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영화 밀양에 출연을 제의받았다고 했는데요.
이때 이창동 감독에게서 장혜진 배우는 다른 여배우들이 가질 수 없는 감정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우리들이라는 영화에서 그녀의 캐릭터가 돋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기생충에 캐스팅되어 제3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장혜진 배우 출연작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밀양, 마린보이, 시, 사랑을 말하다, 우리들, 용순, 당신의 부탁, 어른도감, 영주, 기생충, 니나내나, 드라마 달콤한 나의도시, 손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닥터 프리즈너, 동백꽃 필 무렵, 루왁인간, 사랑의 불시착, 반의반, 계약우정, 출사표 산후조리원
저는 장혜진 배우를 보고 처음부터 연기력이 남다른 인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역할이지만 기존의 다른 배우들이 할 수 없는 리얼리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영화 우리들에서는 대본이 없는 연기를 했을 정도로 남다른 감각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톱스타를 꿈꾸지만 모두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언젠가는 자신이 설 무대가 그 사람에게 온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대의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자신이 노력하고 성실하게 꿈을 계획했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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